hyperspace(하이퍼스페이스): 초공간 또는 제로 시간 지대. 우리 우주의 차원 가운데 하나로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삼차원 세계 바깥에 있으며, 이 속에서는 거리와 신간으 뛰어 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이 공간으로 들어가 500광년의 거리를 불과 몇 분의 일 초 만에 뛰어 넘는다.플레이아데스인들은 자기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놀라운 능력들을 가진 초인들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은 많은 생애들을 통해 얻은 지식의 혜택을 받았을 뿐, 우리와 똑같은 남자이고 여자들이다. 그들은 선생이나 선교사들이 아니며, 어떤 신들 대신에 와서 우리에게 오랫동안 기다리던 평화를 주려는 것도 아니다. 창조는 그들에게아무런 의무도 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의 스스로 진화하고자 하는 자유의지를 이해하고 있으며, 또한우리에게 평화는 지구인들이 자신들의 장래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신들의 실재를 창조해 나가는 것을 배울때에야 찾아 올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키고자 하고 있다. 누군가 다른존재 또는 다른 힘에게 기대거나 그들의 평화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믿는 것은 평화를 가지고 오지 못한다. 그들은 단지 다른 생명체들에게 일종의 의무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지 간섭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제16장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미국에서의 새로운 접촉반면에 만일 당신이 앓고 있는 사람을 그가 있는 환경으로부터 데리고 나가서, 즉 그가 익숙해 있는 모든 정상적인 주의 환경에서 멀리 떨어져서 그에게 새로운 환경을 낯선 주변 여건과 함께 제공하면, 그는 즉각적으로 모든 반응을 새롭게 나타낼 것이다.이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이다.그러면서 그가 이같은 새로운 생각, 경험, 느낌을 만들어 내는 동안 그를 중립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끌 수만 있다면 그는 아주 짧은 기간 내에 새로운 것들로 대체될 것이다.2 지구에 대한 플레이아데스의 사명비입쉽의 사진들은 오직 그들이 허락할 때만 찍는 것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우주선의 보호막이 가시광선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진에 보면, 사진을

뉴욕의 최후그 파멸에서 돌이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스파쓰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비행물체가 재빠르게 지구로 돌아와서 지상으로 조용히 도착했을 때 에두아르트의 생각들을 관찰했다. 에두아르트는 여전히 말이 없었으며 생각 속에 깊이 잠겨 있는 것 같았다. 그는 여행을 하는 기간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스파쓰는 실험에 만족했으며 에두아르트의 마음이 오래된 관계들을 추론해 보느라 매우 바쁠 것임을 알았다. 에두아르트는 돌아서서 스파쓰의 물체를 바라 보았으나 그곳은 나타났을 때와 똑같이 갑자기 홀로 남겨졌고 머릿 속에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새롭게 넣은 채로 집까지 걸어 가야 했다. 이 아이디어들음 시간이 지나야만 제대로 분류가 될 것이었다.사람들이 흔히 그렇게 하듯이, 빌리는 재빨리 그녀를 전체적으로 흝어 보고 그녀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 부분이 드러나 있었으므로 그녀가 젊은 여성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얼굴의 표정은 자연스럽고 숨김이 없었으며, 그녀가 초능력을 가진 사람(superhuman)이라든가 선민의식을 가졌다든가 하는 기색은 전혀 없었다. 그녀의 몸가짐은 우연히 외계에서 태어났을 뿐인 평범한 얼굴을 한 사람의 행동이었다. 빌리는 그녀가 또한 매우 아름답다는 사실을 모른 척 할 수도 없었다. 그녀의 걸음걸이는 보통 사람의 것이었다. 단지 더 힘있고 보다 자신감이 있었다. 그녀가 그 앞에 멈춰 서자, 그녀의 길고 빨간 머리가 햇빛에 빛나고 있었다.유치한 꿈들이라고? 그럴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영화들은 고대 라이라에 대한 이야기 역시 너무나도 잘 해 주었다. 40년 전에, 내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이라든지 빌리의 컨텍 노트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것이 라이라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 채로 말이다. 여기 스위스의 숲에서, 내가 대낮에 보고 있는 이 환영들은 내 깊은 곳 어디엔가 숨어 있는 나의 과거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나는 이 모든 것들을 수십 년 전 내가 어렸을 때 꿈으로 보았던 것